2006년의 한해가 마무리 되면서 내 채널도 송년회를 맞이했다.
초기 계획시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더욱 즐거운 자리였던것 같다.
뭐..... 술..의 양은 알아서 생각하길 바라며 -.-;;;;

이번 송년회 참석자는 총 12명이었으며, 닉네임은 아래와 같다.
'티니,비니,바둥,Jachin,케이군,Disse,논리에러,미르,랑콤,아희,놀이터,GM'

이번 송년회는 신림에서 이루어 졌으며 역시 마지막은 티니장으로 마무리......-_-;;

신림역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며 찰칵찰칵...
(대체 카메라가 몇대냐..-_- 어디로 피해도 카메라가 있네그려-_-;;)


드디어 인원이 다 모이고 1차 궈궈싱 해봅시다~!
어우.. 역시 이번에도 1차는 고기집에서 단백질 보충을 하는군요!

왼쪽으로 야킨옹의 모습이 보인다.. ㅋㄷ
헉... 전 정말로 솔직히 야킨옹이 술 드시는지 처음 알았음... ㅠ_ㅠ
그리고 오른쪽 미르형... 얼굴에 홍조가....-_-??!!
카메라에 반했어?-_-;

언제나 웃음이 즐겁게 보이는 논리에러님...

우리의 주린배를 채워주실 '삼겹살'사마 이시다... ㅋㄷㅋㄷ
언제나 삼겹살님 옆에서 보조장단을 맞추고 계시는 '스끼다시'사마도 계신다.. ㅋㄷ

삼겹살 사마의 의동생(?)이자 우리의 간에 저축을 해주실 그분!
'참이슬'사마의 모습과 참이슬 사마의 시다바리(?) 소주잔 사마도 보이신다.. ㅋㄷ

쑥과 마늘을 먹으며 인간이 되고자 결심했으나 자금사정의 압박으로 인해
불순물(?)인 '쑥갓'을 겸해 먹어서 반웅반인인 랑콤!

어찌나 열심히 사진을 찍던지.... 아희씨다.. ㅋㄷ

삽겹살 사마가 스스로를 희생해 고추장 바다로 헤엄치러 가셨다! ㅋㄷ
스스로를 희생하는 희생정신... 본받아 마땅(?) 할지어니.......

한국인의 코스중 빠질 수 없다는 그곳!
이제 배도 두둑히 채웠고 간에 저축도 좀 했겠다..
괴성 한번 질러보러 가 봅쉬다!

첫 스타트는 Jachin님!

음하하하.. 안찍힌줄 알았겠지만 .. 역시나 찍혔다는걸 잊으면 안된다는거쬬~!!

내 친구 GM.. 내 채널 모임에는 처음으로 나왔다지.. ㅋㄷ

마이크를 먹어라 임마!! ㅋㅋ

인간적으로 카메라 정~~말 많다-_-;; 사방이 카메라야 ㅡ.,ㅡ

일명 G Line 대상 0호.. 놀이터형.. ㅋㄷ
잘생기긴 했다지만.. 참-_-;; 인간이 어찌 저리 잘생겨 먹었다냐-_-;;

케이형.. 사진 안찍히려고 열심히 피해다녔지만.. 결국 찍혔다는거~! ㅋㅋ

사진 안찍으려고 한건데.. 어쩌다보니 컨셉이 되버렸네? ㅋㄷㅋㄷ

둘이서 뭔 얘기가 그리 잼나게 하던지.. 나도 끼어줘잉 ㅠ_ㅠ

나도 분위기에 취해(?) 감정 한번 잡아보시고.. ㅋㅋ

노래방의 유니크 아이템! ㅋㅋㅋ 매우 재미있었다 ㅋㅋ

잘생긴 사람은 노래할때도 폼을 잡아요 -_-;; 꼭 이래야되겠어?? 탬버린 사진 올려줘? ㅋㅋ

미르형..... 표정이 참..........................

이건 그냥 뽀너스 작품... 컨셉 잡고 찍어주려고 했더니.. 머 그리 흔들거리던지...-_-;;

자~ 이제 신나게 괴성도 질러봤고.. 3차 티니장으로 이동해봅시다... ㅋㅋ
이번에도 아쉽게 3차 사진은 없습니다... 마시느라 정신없어서... ㅋㅋ

송년회때 마신게.. 에.. 소주가 한 16병 되고.. 맥주 1.6L 피쳐가... 10개 입니다-_-;;
정말.. 엄청나게 마셔댔.........
그래도 재미있는 송년회였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모두 신년회때 다시 봅시다=ㅅ=;;

아래 동영상은......... 뽀~~너쓰 동영상 입니다.. ㅋㅋ

님프옹께서 인서울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로 상경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번개 추진! ㅋㅋ
오늘의 멤버는.. '티니,바둥,님프,랑콤,아희,놀이터' .. 7명 =ㅅ=

자 서론 집어치고 달려봅쉬다! ㅋㅋ


역시 1차 시작은 고기집이군요~! 빠질 수 없는 코스?! ㅋㅋ

오늘의 참석자~ 미르형! ㅋㅋ

내 방의 마스코트 꽃미남 놀터형? ㅋㅋ
자~ 지금까진 이미지 좋지~
달리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기대하시라! ㅋㅋ

호오~ 왠일로 티니채널 번개에 여자분이 오셨습니다~ 경사났네 그려~ 얼쑤~
아희님이라고 하죠~

짜잔~ 오늘의 주인공 님프옹입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상경하신분이에요~~

자 다들 미친척하고 고기집에서 단체사진 날려봅시다-_-;;
(이거 이집도 작년 신림 그집처럼 다시 못가는거 아닌지 몰라 ㅡ.ㅡ;;)

이제 2차인 노래방으로 가봅쉬닷!! ㅋㅋ

슬슬 술이 올라오는듯 하죠? ㅋㅋ
아직 멀었슴다~ 좀더 기대를! ㅋㅋ

구석에 버림받은 나? ㅋㅋ 티니 들어가~! ㅋㅋ

드디어 퍼포먼스 나오기 시작했습니닷!! ㅋㅋㅋ


티니챈 번개에 가수 방문?! ㅋㅋ
노래를 잘하던 아희씨.. ㅋㄷㅋㄷ

바둥형과 랑콤이~ ㅋㅋ 그 뒤로 살짝 찍혀 있는 놀터형.. ㅋㄷㅋㄷ
드디어 전격 퍼포먼스 공개직전?! ㅋㅋ

음하하하하!!
놀터형 드디어 분위기 타신거~쬬! ㅋㅋ

자 우리도 한번 취기에 미쳐 봅쉬다~! ㅋㅋ
님프옹!! 표정이 압권이에요!! ㅋㅋ

놀터형 아주 제대로 분위기 타셨~쓰! ㅋㅋ


분위기도 제대로 타셨고~! 3차는 역시 언제나(?) 티니장으로 궈궈싱! ㅋㅋ
이번엔 티니장 사진도 같이! ㅋㅋ

슬슬 물이 오르기 시작했삼 ㅋㅋ

음.. 제목은... 오징어 게스트를 섭외한 미르형과 바둥형?! ㅋㅋ

훗... 잘 가렸다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Fake 접속사 였다는걸 명심 또 명심해야 된다는 거~쬬~~!! (미친소버전)


사진 다 찍은줄 알고 고개돌렸으나 이미 셔터는 눌렸다는거~쬬!! ㅋㅋ

그것은 님프옹도 피할 수 없다는걸 명심 또 명심해야 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된다는거~쬬~!!

ㅋㅋ 이로써 님프옹 번개가 모두 끝이 났다 ㅋㅋ
번개 진행시간은...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12월 13일 오전 9시까지... ㅋㅋ
정말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왜 우리는 당일치기로 끝나질 않는것일까 ㅋㄷ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ㅎㅎ

오랜만에 내 채널 급번개를 했다 ㅋㄷㅋㄷ
안온다고 기를 쓰고 거부하는 움트군을 살포시 불러서 ㅋㅋ
오늘의 참석멤버는 '바둥형,놀이터형,티니,움트트움트군,랑콤군' 총 다섯!

일단 1차는 고기집에서 저녁과 함께 쐬주를 ㅋㄷㅋㄷ
맛나게 생긴 고기....... 였으나...
스키다시부터 고기까지 모두 Self로 구입해서 테이블로 가져와야 된다-_-;;
(나 또 이런집 처음가보네;;;)

고기가 구어지는동안 사진도 한번 찰칵!!
바둥형과 놀터형이다. (놀터형!! 눈빛이 부담스러!!)

랑콤하고 나도 한장씩 박아보시고 ㅋㄷㅋㄷ

오늘의 주인공(?) 움트군도 한방 찍어본다 ㅋㅋ

다 따라줬는데 ㅠ_ㅠ 나만 소주를 안주길래 흑.. 나도 모르게 그만..
(음성변조) 에.. 그게 그러려고 그랬던게 아니라요 ㅠ_ㅠ 저도 몰랐어효 ㅠ_ㅠ

자 이제 고기를 맛나게 먹어서 배도 부르겠다..
누군가 한국인의 코스중 절대 빠질 수 없다는게 노래방이라고 그랬지..
노래방으로 가서 목터지게 질러보자!
나도 한곡 살포시 뽑아줘보시고.. ㅋㄷㅋㄷ
우리의 움군도 한곡 뽑아보자.. ㅋㅋ
바둥형도 한곡 뽑고! ㅋㅋ
놀이터형도 한곡! ㅋㅋㅋㅋ

둘이서 쁘이! ㅋㅋ

탬버린을 열심히 흔들고 있는 놀이터형 ㅋㅋ (얼굴이 좀 붉은데? ㅋㅋ)

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ㅋㅋ

놀터형! 들이대지 말란말이얏!! ㅋㅋ

다시 제대로 ㅋㄷㅋㄷ

이제 신나게 노래도 불렀으니 3차로 옮겨야지 ㅋㅋ
3차는 내 오피스텔이다 ㅋㄷㅋㄷ
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ㅋㅋ 오자마자 또 달려서 ㅋㅋ
여하튼 재미있었다~~

음.. 오늘은 서북부 모임의 주제는 커널 스터디 및 프로그래밍 이었는데..
난 오늘의 할 일을 학교의 리포트를 쓸까 했었다..
역시.. 그러나.. -_-; 중간에 삼천포로 빠진 덕뿐에 리포트는 고사하고..
여러가지 잡담(?)만을 하다가 돌아왔다.
뭐 내가 다 그렇지 -_-;;
열공하시는 아쿠도쿠님.. 원서를 너무나 잘 읽으시고 계시는..
내 노트북과 여러가지 공부에 필요한 책들.. ㅋㅋ

오늘 저녁 메뉴는 순두부였는데..
내가 한 두어달쯤 한번 도전해보자던 집을 아쿠도쿠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기에..
드디어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음..
개인적으로 맛은 뭐.. 북창동이나 크게 다를건 없다고 생각한다-_-;;
다만 다른점은 알바생중 하나가 이뻤다는점? ㅋㅋ

자 사진염장 들어가보자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반찬들.. 음.. 나름 구성이 괜찮았다
내 밥!! 흐흐....
순식간에 사라지는 반찬들... 배고팠다.. 냠..
드디어 나온 만두 순두부.. 흐흐..
밥도 맛나게... ㅋㅋ

다시 돌아온 스타벅스~!!

음하하..
오늘은 뭐.. 그냥 저냥 나름대로..
약 2개월만에 다시 출석하는지라..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역시 이느낌이야..